2008년 6월 22일 일요일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이론수업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 다음학기엔 자주 못뵙겠네요ㅜㅜ
언젠간 또 수업 들을 날이 오길바라며^^;;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DM_20080622_파워퍼프걸서브캐릭터_10




Professor Utonium(유토니움 교수)

-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천재 과학자. 하룻밤 사이에 파워퍼프 걸을 만들 정도로 똑똑하지만, 실험용 원숭이가 악당 모조 조조가 됐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무심한 면도 있다. 하지만 파워퍼프 걸에겐 세상에서 가장 자상한 아버지다.

Momo Jojo(모모 조조)

- 타운스빌에 있는 화산 꼭대기 전망대에 사는 악당. 출연 빈도가 높아 악당 중 가장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스로 만든 함정에 걸려 강아지가 되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파워퍼프 걸의 임무를 돕는 것. 한국에선 아직 방영되지 않은 시즌 중 무책임한 시장님 때문에 파워퍼프 걸의 베이비시터 노릇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Sara Bellum(사라 벨럼)


- 미스 벨럼은 시장님 대신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영리한 비서. 올록볼록한 종아리와 육감적인 가슴만 보여줄 뿐 끝내 얼굴은 드러내지 않는 신비한 캐릭터다. 그녀는 극장판에서도 서류와 기둥 등으로 교묘하게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결국 확인할 길은 없다.

The Mayor(시장님)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은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파워퍼프 걸에게 전화만 하면 되고,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면 미스 벨럼이 가르쳐준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푸들 도자기 인형"과 온갖 보석을 갖고 있는 것을 보면 재력도 상당한 듯. 모자를 목숨처럼 아낀다.

DM_20080622_파워퍼프걸에대해궁금한것들_09

Q. 모조 조조는 왜 그렇게 큰 모자를 쓰고 있는가?

뇌가 크기 때문이다.
극장판에 따르면 모조 조조는 원래 조조라는 이름을 가진,
박사님이 실험실에서 기르던 원숭이였다.
박사님의 냄비에 케미컬 X를 엎지른 것도 바로 모조 조조.
파워퍼프 걸에겐 초능력을 준 케미컬 X는 조조에게 지능을 선물했고,
대신 뇌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머리 밖으로 튀어나와버렸다.
이름마저 모조 조조로 바꾼 이 원숭이 괴물은 타운스빌의 제왕이 되려고
결심하고선 보라색 망토와 커다란 모자로 차려입었다.

Q. 왜 버블만 문어 인형을 가지고 있는가?

버블만 인형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파워퍼프 걸이 태어나던 날, 박사님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돌아왔다. 이중에서 블로섬은 책과 노트,
버터컵은 비행기와 권총 같은 전투용 장난감, 그리고 버블은 문어인형 '문돌이'를 골라잡았다.
문돌이는 어둠을 무서워하는 버블이 밤마다 안고 자는 친구가 된다.

Q. 시장님은 왜 항상 시장님인가?

→ 시장선거에 후보로 나서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이 비상사태인지 아닌지, 이 종이가 서류인지 휴지인지도 구분 못하는 시장님.
그러나 시장님은 누구도 괴롭히거나 귀찮게 하지 않기 때문에 평생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Q. 미스 벨럼은 어떻게 생겼는가?

미스 벨럼은 시장님 대신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영리한 비서.
올록볼록한 종아리와 육감적인 가슴만 보여줄 뿐 끝내
얼굴은 드러내지 않는 신비한 캐릭터다.
그녀는 극장판에서도 서류와 기둥 등으로 교묘하게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결국 확인할 길은 없다.

Q. 모조 조조는 어떻게 멋진 전망대에서 살고 있는가?

파워퍼프 걸이 지어줬다. 화산 꼭대기에 위태롭게 서 있지만,
온갖 최신 무기가 가득한 전망대. 파워퍼프 걸은 착한 척하는 모조 조조에게 속아
'좋은 세상 만드는 기계'인 줄 알고 하룻밤 사이 모조 조조의 설계도대로
전망대를 완성했다.

Q. 파워퍼프 걸의 이름은 왜 모두 B로 시작하는가?

우연이다.
박사님은 가장 먼저 "꽃송이처럼 튀어나온" 빨간머리 아이에게
블로섬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그 이름을 듣고
수줍게 웃은 아이는 거품처럼 통통 튄다 해서 버블,
그러고 나니 모두 B자로 시작하길래, 버터컵은 생각없이 버터컵이라 부르기로 했다.
버터컵의 인상이 결정적으로 험해진 것은 바로 그 순간부터였다.

2008년 6월 3일 화요일

DM_20080603_파워퍼프걸성공비결_08

美 최대 성공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 인기비결?

'파워 퍼프 걸‘(The Powerpuff Girls)은 미국 케이블 TV 네트워크에서 방영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특히 '파워 퍼프 걸'의 흥미로운 점은 3명의 여걸들이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소녀뿐 아니라 소년들에게도 똑같이 어필되고 있는 만화 시리즈 라는 점이다.

1998년 겨울에 처음 방영 된후, 파워 퍼프 걸’은 TV을 넘어 장편 영화, 비디오 게임, 만화 책, 장난감, 의류 및 기타 라이센스 머천다이즈를 가진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가 되었다. 파워 퍼프 걸의 지속적인 인기로 인해 Cartoon Network에서 다른 시즌 방송을 위해 재계약을 했다.

또 흥미로운 점은 결국 카툰 거대 기업인 Hanna-Barbera에 팔렸지만, 파워 퍼프 걸 의 발단은 학생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및 판매가 특히 콘텐츠 포화 상태의 미국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매우 어려운 일임에 반해 이 사례 연구는 재치있는 생각과 적절한 시기와 운으로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었던 젊은 대학생의 사례로 우리 업계에게도 자체 버전을 론칭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워 퍼프 걸은 Cartoon Network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 남녀 노소에 관계 없이 다양한 계층이 즐긴다. 이 시리즈는 1998년 11월 처음 방영됐으며 현재까지 제작되고 있다.

파워 퍼프 걸은 티셔츠에서부터 플라스틱 접시와 열쇠고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워퍼프 걸의 캐릭터 상품으로 인기를 증명해주고 있다.

서브웨이 식당, 코카콜라, 하이 씨 및 델타 항공 등에서 자사 판촉물로도 이를 이용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크게 히트한 상품으로는 ‘영웅과 악당’(Heroes and Villains) 제하의 사운드 트랙 앨범과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한 만화 잡지가 있다.

파워 퍼프 걸은 영화로도 제작돼 2002년 여름 미국에서만 1150만달러에 육박하는 흥행을 올렸다.

상업적 성공 이외에도 파워퍼프 걸 시리즈는 발표된 이후 매년 에미상(Emmy)과 애니상(Annie Awards)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2000년 에미상 1개 부문을, 2001년에는 애니상 2개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ㅇ 메이저 업체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성공을 거두다

파워 퍼프 걸 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시리즈나 라이센스 제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실이다. 즉, 파워퍼프 걸에 감추어진 독특한 가치는 이 시리즈 제작자 신분에 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와는 달리 파워 퍼프 걸은 유명한 스튜디오나 메이저 네트워크의 제작 부서에서 탄생한 제품이 아니다. 독립 제작자의 작품이라는 점이다.

이 시리즈는 파워퍼프 걸의 제작자인 크레이그 맥크래큰 이 캘리포니아 미술대학 2학년 때 각본을 쓰고 감독하고 제작한 학생 필름으로 시작되었다. ‘우패스 걸’(단편 애니메이션으로서 파워퍼프 걸의 전신)을 방영할 수 있는 권리를‘투어링 애니메이션 페스티벌’(The Touring Animation Festival)에서 ‘스파이크 앤 마이크’에 매각한다. 일년 후 맥크래큰 은 Cartoon Network에 합병된 ‘하나 바브라’에게 ‘우패스 걸’을 매각 했다.

ㅇ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와 상황 유사

어떤 면에서 오늘날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이 당면한 상황은 맥크래큰이 당면했던 상황과 유사하다. 맥크래큰은 파워퍼프 걸 개념을 처음 선보였을 때 학생 신분으로 인해 유명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은 사전에 잘 구축된 배급 채널이 없으며,창조적인 콘텐츠가 미국 TV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인맥도 없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소개하여 판매하기 위해 한국 애니메이션 기업이 할 일은 단 하나이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그야말로 독창적인 것이어야 한다.

“카툰이나 엔터테인먼트를 생각하는 방식이 전혀 새로워야 네트워크가 반응을 보인다”. 이는 맥크래큰의 경험담이다.

애니메이션 전문가이자 ‘카툰 서치 닷 컴’의 사장인 ‘잭 벡’의 오늘날 시장의 수요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디어 기업은‘파워퍼프 걸’ 과 ‘스폰지 밥’ 과 같이 최근 시장성이 있는 제품에 관심을 가진다.“ (워싱턴 타임즈, 2004년 1월 23일)

미디어 기업이 항상 '최근 시장성이 있는 제품'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중요성을 판단하는 것은‘시장성’이다.‘파워퍼프 걸’,‘스폰지밥’ 및 ‘스퀘어 팬츠’,이들은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시리즈와는 무언가 차별된다.

악당의 뼈를 부러뜨리는 능력이 있는 귀엽고 보기에도 천진한 어린 소녀 와 대책 없이 낙천적이고 천진스러운 ‘바다 스폰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일반적인 개념이 아니다. 또한 두 시리즈 모두 어린이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세대에 2차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제품 라이센스 판매 및 상품화 기회도 그만큼 늘어난다. 상품성을 결정하는 한 방법은 개념의 독창성과 다양한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주요 성공 요인>

첫째, 네트워크에 개념을 마케팅 할 때 특정 네트워크의 기존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맞는 프로퍼티를 제시 했다. 파워퍼프 걸은 ‘Dexter’s Library‘ 와 ’Courage the Cowardly Dog‘ 과 같은 Cartoon Network의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만화들에 적합하다.

둘째, 독창적인 개념을 구상 했다.

셋째, 업계 시사회에 참가하고 이벤트에 필름을 출품해 제품 노출을 시도했다. 맥크래큰은 ‘Spike and Mike’s Touring Animation Festival‘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파워 퍼프 걸의 팬을 확보하고 든든한 재정 후원자도 만난다.

넷째, 캐릭터 개발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강력한 시리즈물을 만들었다. 단편 시범 영화를 제작해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움직이는 캐릭터와 줄거리를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효과적 이다.

2008년 5월 27일 화요일

DM_20080526_스토리재구성_07

● 초콜릿과 새 캐릭터의 연관성을 높일 스토리의 재구성

: 초콜릿을 광고하기 위해 초콜릿과 연관된 새로운 캐릭터를 투입한다.
새로운 캐릭터를 살리면서 초콜릿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스토리 구성


1. 재구성한 스토리


사랑이 넘치는 타운스빌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초콜릿을 만들기로 한 시장님은 초콜릿을 만들기로 유명한 여교수를 도시로 초대한다. 여교수에게는 파워퍼프걸 또래의 남자아이가 있다. 그 남자아이는 실험 중 초콜릿을 떨어뜨려 우연히 만들어진 아이로, 초콜릿이 원료이기 때문에 스윗함이 철철 넘친다. 그리고 그의 모든 소품과 특징 등은 초콜릿을 연상하게끔 한다.

타운스빌에서 여교수는 사랑을 이뤄주는 초콜릿을 만들게 되고, 파워퍼프걸에게 초콜릿의 효능을 실험해본다. 초콜릿은 성공적으로 작용하여 셋 다 남자캐릭터를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파프걸들의 서로에 대한 귀여운 질투와 싸움, 남자캐릭터에 대한 애정표현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스토리를 전개할 것이다.



2. 여교수의 이미지 변화

원래 여교수는 차갑고, 남교수를 시기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었으나, 스토리를 변경하면서 따뜻하고 남교수를 좋아하여 적극적으로 남교수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캐릭터로 변경하였다. 여교수의 애정표현에 남교수는 무뚝뚝하고 어색하게 반응하도록 스토리를 구성하여 둘의 관계가 재밌게 그려지도록 할 예정.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기획안

1. 기획 배경 및 의도

- 현황분석
파워퍼프걸은 미국 케이블 TV 네트워크에서 방영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3명의 여걸들이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소녀뿐 아니라 소년들에게도 똑같이 어필되고 있는 만화 시리즈이다.또한 남녀 노소에 관계 없이 다양한 계층이 즐긴다.
귀여운 캐릭터와는 달리 스토리나 대사가 폭력적이다.

- 기본 방향 설정
만화 파워퍼프걸에 새로운 캐릭터 추가 (남자아이, 여교수)하여 단편의 애니메이션 제작

- 기대효과
고급 초콜릿의 대중화를 위해 광고모델로 설정된 만큼 캐릭터가 갖고있는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로 광고의 효율성을 높인다.


2. 목적/목표
파워퍼프걸이 스위스제 고급 초콜릿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초콜릿 광고를 위한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이 초콜릿을 광고하기위해 30초분량의 TV광고 외에 '인터넷으로 배포할 짧은 애니메이션 한 편'을 제작한다. 고급 초콜렛의 대중화를 위해 '파워퍼프걸'을 광고 모델로 설정했으며, 파워퍼프걸이라는 기존의 만화에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킴으로써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초콜릿을 효과적으로 광고하고자 한다.


3. 개요
활발한 파워퍼프걸들이 자기들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남자캐릭터에게 반하여 이 남자아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스토리 전개


4. 기본계획

- 컨셉
지금까지의 파워퍼프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좋아하는 이성앞에서 파워퍼프걸들의 풋풋한 모습)

- 주제
파워퍼프걸들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

5. 제작 계획

- 장르 및 플랫폼
초콜릿광고를 위해 인터넷으로 배포할 짧은 애니메이션

- 구성 및 시나리오
평소 남자교수를 좋아하면서도 경쟁의식을 느끼고 있는 여교수(남교수와 동기)가 남교수를 의식하며 3명의 남자아이들을 만들려고 했으나 실험이 잘못되어 한명의 남자아이가 탄생한다. 파워퍼프걸들이 이 남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남자아이의 관심을 받으려 한다.

2008년 5월 16일 금요일

DM_20080516_기획의도_06

회의내용 : 기획의도 변경

원래는 기존 파워퍼프걸에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여 '번외편'으로써 TV방영을 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려 했으나 TV 만화의 한 회로 방영하기에는 기존의 스토리와 연결되지않고, 영화로 제작하기에는 시나리오를 작성하는데 부담을 느껴 기획의도를 변경하였다.

●기획의도

파워퍼프걸이 초콜릿 회사와 계약을 맺고 초콜릿 광고를 위한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이 초콜릿을 광고하기위해 30초분량의 TV광고 외에 '인터넷으로 배포할 짧은 애니메이션 한 편'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2008년 5월 15일 목요일

DM_20080515_캐릭터성격및스토리_05

파워퍼프걸에 추가하기로한 남자 캐릭터의 성격
▶ 파워퍼프걸들이 이름만 불러도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매우 수줍음을 타고 배려심이 많으며친절한 성격

활발한 파워퍼프걸들이 자기들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이 남자에게 반해서 남자캐릭터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내숭)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전개하기로함.
남자의 외모가 매우 출중해서 파워퍼프걸들이 첫눈에 반하거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남자캐릭터를 좋아하게 되도록 스토리 전개.

2008년 5월 14일 수요일

DM_20080514_파워퍼프걸 캐릭터 조사_04


설탕과 향신료, 온갖 좋은 것들을 섞어서 ‘여자아이’를 만드는 실험 도중, ‘캐미컬 X’라는 신비한 약품이 첨가됨으로써 탄생한 3인의 초능력 소녀들.




블로섬 Blossom


워퍼프걸의 리더. 빨간 색의 큰 리본이 트레이드마크이며, 상징색은 빨강.

책읽기와 공부를 좋아하는 모범생.

킨 선생님의 평가에 의하면, 결코 나쁜 일을 하지 않을 정도로 착한 아이.

감정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버블스나 버터컵에 비해 공정하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정신연령이 높다. 가끔은 유토니움 교수보다 어른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계산적인 성격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파워퍼프걸 멤버와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답게 유치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신연령은 높지만 어린아이다운 성격을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로섬의 모범적인 행동은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유아적 과시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본심은 여자애답게 사탕이나 예쁜 옷 같은 물건에 헤롱 거리면서도, 겉으로는 점잖은 어른인 척하며 상식과 정의 따위를 읊조리길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중성이 견딜 수 없이 귀엽다! 또, 블로섬은 자신이 아무리 심한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결코 개인적인 복수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언뜻 보기에, 파워퍼프걸 멤버 중 가장 착해 보이는 것은 버블스이지만, 버블스는 자신이 기분 나쁠 때 다른 사람에게 복수 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 편이다. 그에 비해 블로섬은 의외로 자주 피해를 입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용서하거나 헤헤 웃으면서 넘어가기도 한다. 어쩌면, 파워퍼프걸에서 가장 착한 캐릭터는 침착쟁이 블로섬이 아닐지?





버블스 Bubbles



눈물 많고 마음 약한 파워퍼프걸의 애교 담당.
영어 원판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귀여운 어린애.

활달한 롤리팝(lolipop)이며, 괴팍하고 날뛰길 좋아하는 어린애의 귀여움이 잘 표현된 캐릭터.

픽션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상적인 로리타 캐릭터에, 현실적인 어린 여자애의 성격의 비율이 환상적으로 조합된 캐릭터이다. 싸움 능력은 보통이지만, 인기는 최고. 화나면 제일 무섭다.



주인공이 되는 에피소드는 주로 ‘사랑’ ‘평화’ ‘관용’ 등 이상적인 주제를 가진 것이 많다. 말로 들으면 식상할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착한 버블스의 활약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들이다. 버블스는 이런 에피소드에서 무척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어린아이로 활약한다. 단순히 어린아이에 대한 성적요소만을 강조하는 상업계의 로리타에 비하면, 버블스는 순수한 여자아이들의 입체적이고 난폭한 성격을 애니메이션 위에 그대로 담아낸 캐릭터이다. 흔히 팔리는 로리타 캐릭터가 상업적인 노출이나, 픽션에서만 존재하는 비현실적인 캐릭터성을 무기로 삼는 것에 비하면, 버블스는 정말로 어린애다운 어린애라는 성격을 강조하여, 심지어 대활약을 하는데 까지 성공한다.

이런 캐릭터성의 차이는, 일반적인 로리타 캐릭터를 봤을 때 저런 여자친구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버블스를 보았을 때는 저런 딸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보는 사람들에게도 버블스는 성적인 매력보다, 가족처럼 친근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캐릭터이다. 단, 버블이 화나서 정신이 나가는 에피소드를 보면, 스플레터 호러물이 따로 없을 것이다.



버터컵 Buttercup


파워퍼프걸의 싸움 담당, 엉뚱함 1위.

왕따 당하는 아이를 보면서 낄낄 웃기도 하며, 왕따를 놀리는 아이들과 뒤섞여 함께 놀리기도 한다. 그러다가 나중엔 왕따의 얼굴에 공작용 풀을 집어던지며 폭력을 휘두르기까지……. 그래서 선생님이 사과하라고 하자, ‘미, 미, 미…’하고 사과할 듯 운을 띄우다가, 오히려 선생님의 얼굴을 노려보며 ‘하지만!’이라고 항변을 하는 귀여운 불량아. 나중에는 동네 양아치에게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청소와 목욕을 싫어해서, 도시 사람들에게 사냥 당하기도 한다.

또, 돈을 무척 좋아해서 악당들을 정도 이상으로 심하게 괴롭혀 돈을 타내려고 하기도 했다.

도대체 이런 녀석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막 나가는 정의의 사도.


기본적으로는 정도에서 벗어난 엉뚱 캐릭터. 난폭하고, 폭력적이고, 멤버들과의 불협화음도 많아서 버블스를 항상 괴롭히고, 모범생 블로섬과 자주 대립한다. 돈과 힘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등장하는 적들 중 절반은 거의 혼자서 쓰러트린다.


그리고, 버터컵하면 왠지 생각나는 대사. “오, 맨!” (아놔!) “오, 마이 블랭킷!” (내 담요!)

담요에 얼굴을 묻고 ‘아이엠 굿 파이터’라고 자기최면을 건다거나, 그 담요가 없어졌을 때 구슬프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엉뚱하고 삐딱한 버터컵의 매력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다른 자매들 몰래 침대 밑에 돈자루를 숨기고 저금을 하거나, 환상적인 허리놀림으로 단란주점 아가씨 같은 춤을 추기도 하고…… 아무리봐도 정의의 사도로는 보이지 않는 캐릭터. 아무튼 삐딱하고 독특한 불량아 타입의 캐릭터. 언제나 다른 캐릭터들과는 따로 노는 모습이 참 재미있다.





2008년 5월 6일 화요일

DM_20080506_지금까지정해진것 채택이유_03

1.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 중에서 "만화"를 택한 이유
- 만화는 영화나 드라마와에 비해 인물이나 공간, 시간 등의 제약을 덜 받는다.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등장 캐릭터가 직접연기를 해야하고, 물론 그래픽 작업도 가능하겠지만 대부분 직접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제약을 받는 것이 많다. 따라서 좀 더 폭넓게 상상한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만화속의 캐릭터를 제작하기로 하였다.
- 또한 만화는 다른분야의 캐릭터에 비해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으므로 만화를 택했다.


2. 첫 회의 때 이야기한 4가지 아이디어 중에 파워퍼프걸을 선택한 이유
- 친근하고 귀여움
- 캐릭터에 사용되는 색깔이 마음에 듬
- 보통 악당을 물리치고 싸워서 이기는 내용의 캐릭터는 남자가 많은데 파워퍼프걸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이 마음에 듬

DM_20080502_아이디어회의_02

1. 제작할 캐릭터 : 파워퍼프걸에 여교수와 남자아이를 추가

2. 스토리라인 : 평소 남자교수를 좋아하면서도 경쟁의식을 느끼고 있는 여교수(남교수와 동기)가 남교수를 의식하며 3명의 남자아이들을 만들려고 했으나 실험이 잘못되어 한명의 남자아이가 탄생한다. 파워퍼프걸들이 이 남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어 각자의 능력을 보여주며 남자아이의 관심을 받으려 하는 내용. 구체적인 내용은 후에 회의를 통해 결정




DM_20080425_회의내용_01

1. 자체 캐릭터를 제작하는 대신 기존 캐릭터에 추가하기로 결정
- 자체 캐릭터를 제작할 경우, 캐릭터의 기본 컨셉, 이미지 컨셉, 고객(Target), 스토리라인 등 모든 것을 새롭게 결정해야 하므로 제작기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기존 캐릭터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2. 기존 캐릭터 중에 어떤 캐릭터를 바탕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 파워퍼프걸 : 다른 개성을 가진 새로운 멤버 투입 or 새로운 라이벌 캐릭터 제작
- 인크레더블 : 가족을 한 명 추가 or 라이벌 가족 캐릭터를 만들어 새로운 대결구도 설정
- 꾸러기수비대 : 원래 12마리의 동물들로 되어있는 꾸러기 수비대에 고양이를 추가하여 13간지 설정
- 은하철도999 : 번외편으로 '메텔'의 사생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메텔의 남자친구 캐릭터 추가

2008년 4월 10일 목요일

Midterm Presentation

1. Image Concept & Basic Concept

귀여운 이미지의 오리 캐릭터

2. Naming & Profile - Story Line & Copy

1) Name

단비

2) Character

낯을 많이 가리고, 사소한 것도 마음에 담아두는 소심한 오리

겁이 많고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3) Profile

5마리의 딸들을 둔 가정의 막둥이

성별 : 여

나이 : 2살

취미 : 물에 얼굴 비춰보기

특기 : 입 삐죽거리기, 아무데나 돌아다니다가 길 잃어 버리기

4) Story Line

딸부잣집에 막둥이로 태어난 단비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지만, 이를 시기한 언니들의 구박으로 점점 더 소심해진다.

그러던 어느날, 언니들의 구박을 못 이긴 단비는 드디어 가출을 결심하고 집을 떠나게 되는데...

5) Copy

“음..저기..”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조금 곤란한 상황일 때 말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다.

3. View (Front, Side, Back View) & Proportion & Color



2등신, 머리가 반을 차지하고 있다. 노란털을 가졌으며, 빨간옷을 입고 턱받이를 했다.

볼은 항상 발그스레하고 날씨가 추우면 손이 파랗게 변한다.

4. Logo or Emblem


이 로고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캐릭터 얼굴을 넣을 예정

5. Project Goal

Story Line을 바탕으로 하여 짧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

2008년 3월 25일 화요일

2008년 3월 23일 일요일

02) Character Research

미키마우스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마우스는 몇 십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인기 있는 캐릭터이다. 잠깐 유행한 뒤 잊혀지는 캐릭터가 아니라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을 만큼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징그럽고 불청결한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는 ‘쥐’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잘 표현된 것 같다.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캐릭터를 상품화 하여 셀 수 없이 다양한 상품을 통해 미키마우스를 접할 수 있고, ‘디즈니랜드’ 라는 놀이공원까지 존재할 정도로 캐릭터의 위력이 대단하다.

Mickey Mouse
Mickey Mouse that represents the Disney has been a very popular character for a long time. I think this charcter is well-made because Mickey Mouse is still loved. We consider that a mouse is nasty and dirty. But, Mickey Mouse was expressed as a lovely and familiar mouse. We can see this character in an animation and various goods. Even amusement parks that was made by The Walt Disney Company exist.

뿌까


보기에는 중국캐릭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캐릭터로 쉽게 그릴 수 있게 동그라미와 직선 몇 개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기 쉽고 직선으로 찍 그어진 눈이 동양적이어서 더 친근하며, 재밌고 발음하기 쉬운 ‘뿌까’라는 이름이 이 캐릭터의 성공요인인 것 같다.

Pucca
Pucca looks like a character made in China, but it was made in Korea. This character that aimed at overseas markets was made of several circles and straight lines so that people can draw easily. Pucca is more familiar because its eyes that was drawn a straight line is oriental and the name is pronounced easily and funny. Perhaps this explains why Pucca was a success in overseas markets.


둘리


어릴 때 애니메이션을 통해 많이 접해온 토종 우리나라 캐릭터이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 친숙하고 정감 있다. 더욱 전략있는 마케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

Dooly
Dooly is a native character that I have looked this character in a cartoon film. This character is familiar because Dooly harmonizes with Korean's emotion. I want Dooly to represent Korea and be popular and in overseas markets.

2008년 3월 18일 화요일